[라이프팀] 지앤푸드가 김포시 청소년 장학사업을 지속 후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앤푸드는 4월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앤푸드는 2008년부터 김포시 청소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매년 김포시 관내 고등학생 60명에게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그 누적 금액은 총 8억원에 달한다.
홍경호 대표는 “앞으로 장학생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쏟을 계획”이라며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해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앤푸드는 이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매월 치킨 후원, 청소년 연극 ‘도마 안중근’, 김포시 생활체육회, 인하대학교 씨름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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