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유준상-백지연 수상쩍은 사이 눈치 챘다

입력 2015-04-14 23:09  


[bnt뉴스 박슬기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유준상과 백지연의 수상쩍은 관계를 눈치챘다.

4월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한정호(유준상)이 최연희(유호정)의 와인클라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는 지영라(백지연)이 최연희와 함께 와인클래스 듣는 것을 알고, 클라이언트 핑계로 해당 펜트하우스로 향했다.

생각지도 못한 그의 등장에 아내 최연희는 물론, 송재원(장호일), 엄소정(김호정) 등은 깜짝 놀랐다. 그러나 한정호는 지영라가 숨은 줄 알고 숨지말라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때 최연희는 며칠 전부터 수상쩍었던 한정호의 행동들을 떠올리며, 그가 지영라 때문에 와인 클라스에 온 것을 눈치채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