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과 손창민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4월15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15회에서는 도지원과 손창민이 목력 나무 아래서 감미로운 이마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마주보고 서서 진한 눈 맞춤을 나누며 만개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 손창민이 도지원의 이마에 살포시 뽀뽀를 하면서 낭만 중년 커플의 첫 스킨십이 완성된다.
사랑스런 눈길로 도지원을 쳐다보는 손창민과 수줍은 듯 눈을 감고 있는 도지원의 모습이 급진전될 두 사람의 애정전선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극중 김현정(손창민)과 이문학(손창민)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 한 후 점점 호감이 깊어진 상태”라며 “모태 솔로인 현정과 로맨티스트 문학이 선보일 관록의 러브 라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15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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