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엄마의 탄생’ 염경환과 염은률이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4월15일 방송될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행을 떠난 염경환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염경환은 펜션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단잠에 빠진 아들 은우를 돌보다 실수로 깨우고 만다. 결국 잠에서 깬 은우는 한바탕 눈물을 쏟기 시작한다.
이에 염경환은 개그 정신을 발휘, 은우를 달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또한 첫째 아들 은률이까지 거들면서 염부자의 은우 웃기기 대결이 시작된다.
염경환의 넘치는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인 은우의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는 후문. 때문에 다음 주자로 나선 은률이는 과연 은우를 웃기는데 성공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염경환과 첫째 아들 은률이가 펼친 대결의 결과는 오늘(15일) 오후 7시30분 ‘엄마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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