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스 클라우드9 크림 수출 이상 無

입력 2015-04-16 20:35  


[양미영 기자] 클레어스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클라우드9과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을 복제한 모조품 업체들의 허위사실 유포에 유감을 표명했다.

클라우드9과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의 유명세를 악용해 디자인과 상표는 물론 제조업자까지 복제한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는 상황에서 클레어스는 그 동안 구체적인 움직임을 자제해 왔다. 하지만 국내외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방침을 바꾼 것.

클레어스측은 화장품 출시 초기 철저한 임상실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높인 반면 모조품 업체의 제품은 신뢰도 입증에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더욱이 유커 관광객을 포함한 해외 소비자들은 정품 구별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임을 토로했다.

따라서 클레어스는 위조방지 스티커를 제품에 부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즉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히든 태그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모조품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클레어스 관계자는 “클라우드9과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 등은 일부 언론 보도와는 상관없이 수출 순항 중”이라며 “더 이상 모조품 업체로 인한 소비자를 비롯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클레어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내 피부 지키는 관리 TIP
▶ ‘방부제 피부’ 김희선과 김성령처럼 피부 나이 되돌리는 노하우는?
▶ [리얼체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리프팅 코르셋 마스크팩’
▶ [리얼체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체험해 본 아이소이 클렌징 오일
▶ 에이핑크 보미-에프엑스 엠버, 진짜 여군들의 피부 관리법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