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샘 해밍턴, 쉴 새 없는 장작패기…변강쇠 커플 등극

입력 2015-04-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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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1박2일’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변강쇠 커플로 등극했다.

4월19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 측은 정준영과 샘 해밍턴이 난데없이 장작을 패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주 두 사람은 최고의 주안상에 대한 힌트와 전통주를 얻기 위해 막걸리 명인 송명섭을 찾아갔다. 정준영은 막걸리를 찾아 왔다며 “맛볼 수 있을까요? 공짜로?”라며 막걸리를 찾았으나, 송명섭 명인은 “우리 집에 술 없는데?”라고 답해 이들의 여정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과 샘 해밍턴은 마치 변강쇠처럼 각자 도끼를 들고 나무를 향해 내려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작패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듯 안간힘을 다 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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