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최대 뮤직 아트 페스티벌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SOUNDHOLIC FESTIVAL 2015 EXIT)’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4월20일 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장미여관, 글렌체크 등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 최종 라인업 94팀이 발표됐다.
이번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연륜 있는 아티스트들부터 개성 있고 독창적인 인디 밴드 그리고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예 아티스트들까지 국내 최고 기량의 아티스트들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6개 무대에서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화끈한 사운드 그리고 홍대 클럽에서 즐길 수 있는 자유, 감성을 자극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와 다양한 뮤직 아트 콜라보레이션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5월30일, 3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일대에서 펼쳐질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5’은 본 페스티벌에 앞서 내달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사운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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