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이 최현석을 꺾고 4승에 올랐다.
4월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원일과 최현석이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초특급 초콜릿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원일은 초콜릿, 비스킷, 쑥떡,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케이크 ‘초코 모찌 맛있찌’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원일의 요리를 맛본 강예원은 감탄사를 내뱉으며 온 몸으로 맛을 표현했다. 강예원은 눈을 크게 뜨고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디저트다. 닭살돋았다”며 맛에 감탄했다.
이원일과 최현석의 요리를 모두 맛본 강예원은 이원일의 요리에 손을 들었다. 강예원은 “정말 맛있어서 선택했다”며 “(최현석의 요리를 선택하지 않은 것은) 고급스러운 게 내 입에 안 맞는 것 같다. 제 입이 저렴해서 그런 것 같다. 상심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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