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가족을 지켜라’ 합류…30대 가장 대표

입력 2015-04-21 11:10  


[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신승환이 ‘가족을 지켜라’에 합류한다.

4월21일 소속사 위드메이는 “신승환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치고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며 다음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가족을 지켜라’는 삼부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치열한 일상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 미움, 화해 등 우리 시대 가족의 현주소에 대해 짚으며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희망 찾기를 그려나가는 작품이다.
 
신승환은 극중 증권회사에서 잘리고 장모님 전용 운전기사가 된 사위 정태진 역으로 분해 30대 가장의 대표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신승환이 출연하는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5월11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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