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서울 시내 한복판을 달구는 마성의 기수로 변신했다.
4월21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극 중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을 맡은 유연석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복잡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유유자적 말을 타고 등장한 이색 풍경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유연석이 갑작스레 말을 타고 도심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유연석은 현재 실생활에서도 백건우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등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되어 있다”며 “유연석이 표현할 입체감 넘치는 백건우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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