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과 손창민이 달달한 벚꽃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월2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는 도지원(김현정)과 손창민(이문학)의 중년 로맨스가 절정에 달한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바지 커플룩을 맞춰 입은 도지원과 손창민이 손을 꼭 잡고 길을 걷고 있는가 하면, 벚꽃 잎을 서로에게 흩뿌리면서 알콩달콩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벚꽃이 질 무렵 로맨틱한 봄날 데이트를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가속화될 핑크빛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도지원과 손창민의 내공 짙은 감성 열연 덕분에 20대 커플들 부럽지 않은 케미가 묻어나는 것 같다”며 “지난 방송에서 파 반지로 청혼을 예고한 바 있는 현정과 문학 커플이 또 어떤 낭만 이벤트들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할 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IOK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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