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열여덟 살의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4월21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속 남녀주인공 김소현(이은비), 남주혁(한이안), 육성재(공태광)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 중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 동급생으로 만날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남다른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또한 함께 눈을 마주치거나 같은 곳을 바라보는 등의 달달한 상황을 연출해 설렘 지수까지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이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처음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이들이 세강고 안에서 그려낼 솔직하고 리얼한 10대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블러드’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