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치윤 기자] '대한민국 국군 29초 영화제'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국방부 한민구 장관이 시상에 앞서 소감을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 29초 영화제'는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했다. 병영문화혁신과 소통을 목표로 '대한민국 국군은 OOO(이)다'를 주제로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모두 660여편 작품이 응모했다. 시상식은 군인(현역), 일반인,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 진행됐다.
시상내역은 아래와 같다.
-일반부
대상_안일환 '대한민국 군인은 아이들의 우상이다'
최우수상_황필원 정영진 '대한민국 군인은 금방이다'
우수상_채기준 '대한민국 군인은 수호자다'
특별상_박성호 이기현 '대한민국 군인은 나의 아들이다'
장려상_이동우 최민구 '대한민국 군인은 "휴가중"이다'
입상_정의광 '대한민국 군인은 멋진 사나이다', 지용호 '대한민국 군인은 빽이 없다', 윤유림 '대한민국 군인은 나를 만든다', 곽정욱 '대한민국 군인은 남자다', 김범준 '대한민국 군인은 영원하다', 정숙현 '대한민국 군인은 고무신 편이다', 조형찬 '대한민국 군인은 그녀가 필요하다.
-군인부
대상_한명성 이령경(제1보병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당신을 지킵니다'
최우수상_제갈원(20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공감이다'
우수상_남우찬(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한민국 군인은 모두의 아들입니다'
특별상_신현우(27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정의와 배려의 사나이다'
장려상_오정택 김범준(공군본부 정훈공보실) '대한민국 군인은 짬이다', 박용진 김태환 성홍석(해병태 연평부대) '대한민국 군인은 1:80이다', 하윤도(상무대 근무지원단) '대한민국 군인은 자신있다', 이원도 이준현(해군교육사령부) '대한민국 군인은 수호자다'
부대상_박희영(제7보병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절절포다', 손명진(육군102기갑여단) '대한민국 군인은 다시 잡은 꿈이다', 안정현(수도기계화보병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도전이다'
입상_신희재 이정재(제3보병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소통한다', 오승환(제3야전군사령부) '대한민국 군인은 눈물이다', 이윤재(1사단 58포병대대) '대한민국 군인은 또 다른 가족이다', 권한슬(제9보병사단) '대한민국 군인은 허수아비다', 이우빈(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한민국 군인은 열정이다', 신건준 김성현(30사단 91여단) '대한민국 군인은 끝까지간다', 최지훈(7사단5연대) '대한민국 군인은 연마된 다이아몬드다'
-학생부
대상_이준호 이다혜 정현석 박지수 '대한민국 군인은 우리 모두의 철수다'
최우수상_김나희 '대한민국 군인은 개그맨이다'
우수상_최지민 '대한민국 군인은 예방주사이다'
특별상_남궁현 '대한민국 군인은 멋지다'
장려상_전준호 '대한민국 군인은 타오르는 연탄입니다'
입상_박영요 '대한민국 군인은 벌써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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