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하고 의전차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5월13일 저녁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는 방한기간 동안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3.7ℓ 익스블루시브를 이용한다.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및 핵심 단원들에게는 7인승 크로스오버 QX60 3.5ℓ를 지원한다. 빅토르 트레티아코프는 기돈 크레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와 함께 러시아 바이올린 학파를 대표하는 3대 거장 중 한 명이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그는 바이올린 연주와 지휘를 맡는다.
소비자 초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www.infiniti.co.kr)와 모바일 사이트(m.infiniti.co.kr)에서 시승을 신청한 뒤 체험을 마친 참여자 중 10쌍을 초청, 공연 초대권(R석, 1인 2매)을 증정한다. 또 24~30일 뉴 Q70을 구매하면 커플 초대권(R석, 1인 2매. 선 등록 기준 선착순 15명)이 주어진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총괄 이사는 "세계적 바이올린 거장 빅토르 트레티아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자동차와 음악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영감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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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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