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요리사 이찬오와 채낙영이 참여한다. 이들과 함께 20-30세대가 선호하는 맛집과 명소, 드라이브 코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 두 요리사는 신형 폴로와 어울리는 명소와 요리 등을 케이블TV 올리브 채널의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병행해 회사는 폴로 웹스페셜(www.vwkr.co.kr/2015/polo)울 개설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사이트에 폴로와 어울리는 맛집을 소개한 사람 중 111명을 추첨해 호텔숙박권과 모바일 외식상품권, 모바일 커피쿠폰 등도 증정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폴로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차로 역동적인 운전의 재미와 세련된 스타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며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소비층을 집중 공략, 2,000만원대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현대모비스, 완성차 물량감소로 1분기 실적 하락
▶ 애스턴 마틴, 서울 서초전시장 개장
▶ 기아차, 2015년 1분기 매출 11조1,777억원···6.3%↓
▶ 현대차, 쏘나타 구형 LPi 유지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