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라, 강남 집 담장에 그린 벽화로 그림 실력 과시

입력 2015-04-25 02:00  


[연예팀] ‘나혼자산다’ 유라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4월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강남의 집을 찾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며 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강남이 원하는 ‘하와이’를 콘셉트로 야자수 나무를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얼굴도 들어가길 원하는 강남의 요청을 그대로 받아들여 캐리커처도 담벼락에 옮겼다.

유라의 세심한 노력과 훌륭한 그림 실력에 벽화의 완성도는 높아져만 갔다. 원색 톤의 야자수 그림과 캐리커처가 그려진 담벼락은 누가 봐도 쾌활한 강남의 집임을 말해주는 듯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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