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웅인 “최근 딸이 시집가고 싶어 하는 주인공 생겼다”

입력 2015-04-26 14:02  


[연예팀] 배우 정웅인이 가족들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4월26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명품 배우 정웅인, 최원영과 인터뷰를 가진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신 스틸러’로 불리는 정웅인과 최원영은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자타공인 딸 바보로 통하는 정웅인은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8살 첫째 딸 정세윤을 시집보낼 생각에 눈물을 쏟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웅인은 “최근 세 자매 중 시집가고 싶어 하는 주인공이 생겼다”며 딸이 애타게 바라는 결혼 상대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웅인의 아내는 평소 SNS를 통해 사랑스러운 세 자매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웅인은 ‘아내의 SNS 활동으로 생긴 특별한 장점’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연기파 배우 정웅인, 최원영과의 인터뷰는 오늘(26일) 오후 3시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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