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세호, 요리 대결 중 칼에 손 베는 부상에도 침착한 대처

입력 2015-04-26 21:00  


[연예팀] ‘1박2일’ 조세호가 요리 대결 중 부추를 썰다가 손을 베었다.

4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준, 조세호, 샘 해밍턴이 출연해 ‘1박2일’ 멤버 김종민, 차태현, 정준영과 각각 짝을 이뤄 아마추어 부문 주안상 요리 대결을 펼쳤다.

조세호는 차태현과 한 팀을 이뤄 양평에서 공수해온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메밀전과 차돌박이부추무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추를 썰던 도중, 조세호는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됐다. 짧은 시간 안에 요리를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부추를 썰다가 손을 베게 된 것.

이러한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침착하게 대처했고, 결국 아마추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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