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울지 않는 새’ 백승희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4월25일 tvN 새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촬영장에는 ‘울지 않는 새 대박 기원. 오늘 커피는 승희가 쏩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커피와 초코떡이 준비됐다.
이날 현장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쌀쌀한 날씨를 견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백승희는 ‘울지 않는 새’에서 오유미역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로 변신한다. 극중 오남규(김유석)와 천미자(오현경)의 큰 딸로 동생들 챙기고 살림하느라 일찍 철이 든 애늙은이 같은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런 악녀 천미자(오현경)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5월4일 오전 9시40분 첫 방송.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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