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보아(BoA)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4월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본인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8집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8번 정규 앨범은 지난 2012년 7월 출시한 7집 정규 앨범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2년9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보아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디 팝, 알앤피, 펑크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담겨있을 전망이다.
또 지난 국내 정규 앨범 활동 이후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활약을 선보인 바 있어, 오랜만에 가수 보아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보아 8집 정규 앨범은 내달 1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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