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4월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로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펼쳐졌다.
특히 ‘구여친클럽’의 여배우 송지효와 이윤지는 이 날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두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송지효와 이윤지의 특급 피부 관리 노화우에 대해 알아보자.
> 송지효
<u>‘자외선 차단제 + 오일 + 시트팩’</u>
SBS ‘런닝맨’에서 특유의 털털함으로 멍지효라는 별칭과 함께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청순미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송지효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꼼꼼하고 철저하게 피부 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평소에 대체로 화장을 잘 하지 않으며 스킨케어 단계 후 자외선 차단제를 실내와 실외 상관없이 365일 매일 수시로 덧발라준다고 한다. 또한 일주일에 3~4회정도 오일을 이용하여 얼굴을 마사지해 피부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한다. 마사지 방법은 가볍게 손을 비빈 후 마찰로 생긴 열을 이용해 오일을 가볍게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고 이마, 볼, 턱 순으로 가볍게 롤링해준다고 한다.
더불어 자주 물을 마셔주어 피부에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시트팩을 붙여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 하는 편이라고 한다.
> 이윤지
<u>‘기초화장 + 철저한 클렌징’</u>
화사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이윤지는 한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탓에 평소 화장을 잘 하지않고 기초적인 화장만 한다고 한다.
또한 어머니를 통해 전해 내려온 뷰티 습관으로는 외출 후 반드시 철저한 클렌징을 통해 외부환경에 노출된 얼굴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한다. 더불어 잦은 메이크업으로 피부에 뾰루지가 생길 때는 티트리가 함유된 제품을 발라주고 얼굴이 예민하고 푸석하다고 느낄 때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얼굴에 알로에를 먼저 발라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한다.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올바르게 먹는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방에 늘 과일과 야채를 가득 챙겨 자연식을 즐긴다고 전했다.
▶ 두 여배우들의 투명한 피부를 닮아가는 BEAUTY ITEM
01. 코코스타 더 마스크 오브 조로씨 [Editor’s Pick] 탄산이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미백과 탄력,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고 탄산 성분이 모공 깊숙이 들어가 노폐물 청소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눈밑 전용 마스크팩
02. 입생로랑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 피부결을 고르게 정돈해주어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며 탄탄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주름 개선 리프팅 에센스
03. 시세이도 퍼펙트 UV 프로텍터 ？포스 테크놀로지로 물과 땀을 만나면 자외선 차단력이 더욱 높아지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04. 비오템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 차세대 보습 성분 마노스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며 라이프 플랑크톤TM 성분이 피부 진정과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는 수분크림
05. 프레쉬 블랙티 퍼밍 오버나이트 마스크 밤 시간의 싸이클을 활용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탄하게 가꾸어주어 아침이 되면 보다 리프팅되고 탄력이 차오른 피부를 만드는 탄력 마스크
(사진출처: 코코스타, 입생로랑, 시세이도, 비오템, 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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