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정부 3.0 체험마당'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3일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부스 안에 'E-PASS(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 시스템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국 호환 티머니 카드를 증정했다.
E-PASS 시스템은 '고속버스모바일' 앱 QR코드 발권 방식을 도입해, 매표 창구에서 줄을 서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시내버스처럼 사전 예약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케해 승객 편의를 크게 높였다.
한편, 티머니 카드는 누적 발급 1억5,000만장, 연간 결제액 2조원으로 대중교통뿐 아니라 편의점 등 전국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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