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 방법 “투쿨포스쿨에게 물어보세요”

입력 2015-05-05 08:20  


[송은지 기자] 안젤라 베이비, 빅토리아, 가인 등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가 부럽다면 주목하자.

도자기같이 매끈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메이크업의 ‘두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무결점 피부를 연출해보겠다고 베이스를 여러 번 덧바르며 메이크업의 두께를 두껍게 만든다.

결점 없는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에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속 시원히 해결했다.


Q. ‘도자기 피부’란 무엇인가요?
A. 사람들은 흔히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 상태를 말할 때 ‘도자기 피부’라는 표현을 씁니다. 잘 빚은 백자처럼 잡티와 모공이 보이지 않으면서 속부터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말하는 셈이죠. 그러다 보니 도자기 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바라는 이상향으로 손꼽힙니다.


Q.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 도자기 피부 표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크업의 ‘두께’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메이크업의 두께가 두꺼워야만 한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자연스러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첫 번째, 모공밤
요철이 심하거나 모공이 넓은 부위에 모공밤을 발라 빈틈을 메워주세요. 부드러운 텍스처의 모공밤이 매끈한 피부결은 물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줄거에요.

두 번째, BB 파운데이션
결점을 커버하는 동시에 은은한 수분광까지 더해줄 BB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세요. 이때 밀착퍼프를 사용해 얼굴을 톡톡 두드려주듯 발라주면 더욱 얇고 밀착도 높은 피부 메이크업이 완성된답니다.


세 번째, 컨실러
얇지만 완벽한 도자기 피부 연출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은 컨실러에요. BB파운데이션만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부위에만 컨실러를 톡톡 두드려 발라주세요. 메이크업 두께를 얇게 유지하면서 완벽한 무결점 피부 표현이 가능해질거에요.

네 번째, 립앤치크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을 립앤치크로 마무리해주세요. 핑크코랄 컬러의 크림 블러셔를 양 뺨에 가볍게 톡톡 두드리듯 발라줍니다. 입술에도 가볍게 터치해주면 가볍게 생기를 더할 수 있답니다.


Q.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에 적합한 아이템을 추천해주세요
A. 아무리 메이크업을 가볍게 연출한다 해도 많은 아이템이 필요하죠. 여러 개의 제품을 챙기는 것이 번거롭다면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이 하나에 합쳐져 있는 ‘다이노플라츠 유.에프.오 멀티박스(DINOPLATZ U.F.O MULTIBOX)’, 일명 ‘멀티박스’를 활용해 보세요.

멀티박스는 도자기 메이크업에 필요한 모공밤, BB파운데이션, 컨실러, 립앤치크 등의 아이템이 하나에 합쳐져 있는 올인원 아이템이랍니다.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촘촘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도자기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거에요.
(사진출처: 투쿨포스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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