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이성재, 폴로 경기 대결…상남자 매력 발산

입력 2015-05-05 13:39  


[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이성재가 폴로경기 대결 현장을 연출했다.

5월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돗’(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유연석과 이성재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유연석과 이성재는 각각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대성 그룹 리조트 사장 송정근 역을 맡아, 아버지가 다른 의붓 형제지만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나간다.
 
그 가운데 유연석과 이성재가 그림 같은 제주도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폴로 경기(말을 타고 스틱을 이용해 득점을 올리는 구기)에 나선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사람은 스틱을 든 채 군더더기 없는 포즈로 전속력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가 하면, 스틱을 사용해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모니를 하는 등 온 몸으로 활력 에너지를 내뿜었다.

‘구가의 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재회했던 만큼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홍자매 표 로맨틱 코미디다. ‘앵그리 맘’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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