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크라임씬2’ 홍진호가 탐정으로 변신한다.
5월6일 방송될 JTBC ‘크라임씬2’에는 특별 게스트로 엑소 시우민이 출연한 가운데, ‘연예 기획사 살인사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탐정을 맡은 홍진호는 바바리코트에 동그란 안경과 빨간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멋지게 등장했다. 그 모습이 평소 추리를 잘한다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인 ‘명탐정 코난’과 흡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박지윤으로부터 “초등학생 아니냐”는 얘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명탐정 코난’답게 놀라운 직관력과 추리력을 선보인 홍진호는 평소 웃음을 자아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사건 현장을 둘러보는 매서운 눈매며, 포커페이스로 심문하는 능력까지 선보였다. 과연 탐정으로 변신한 추리 천재 홍진호의 추리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연예 기획사 살인사건’은 6일 오후 11시 ‘크라임신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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