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100회 맞아 삼대 특집…조관우-최준용 가족 출연

입력 2015-05-05 18:4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가 100회를 맞아 삼대의 소통법을 이야기한다.
 
5월6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00회를 맞이해 삼대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경실 조민희 조관우 김봉곤 최준용의 가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준용은 “어린 시절 어머니는 외동아들이었던 나를 일부러 엄하게 키우셨다”며 “엄청 많이 맞고 자랐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최준용의 어머니 한신봉은 “아들이 워낙 말썽꾸러기여서 옷을 다 벗겨 내쫓은 적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가 늘 공연으로 인해 외국에 나가거나 득음을 위해 산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친척집에서 살았다”며 “아버지를 많이 원망했다”고 어린 시절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에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명창 조통달은 “아들 조관우에게 많이 미안하긴 하지만 아들의 목소리에 서린 한은 내가 준 슬픔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00회 특집으로 마련된 ‘유자식 상팔자’는 6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