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신예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데뷔를 확정지었다.
5월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새로운 남성 힙합 그룹 몬스타엑스가 14일로 데뷔를 확정하고, 이에 앞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동시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Mnet ‘노머시(NO.MERCY)’를 통해 선정된 몬스타엑스는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광고, 화보, OST 및 각종 피쳐링 작업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에는 장르 음악이 갖는 정통성과 아이돌의 정체성, 젊음을 포용할 수 있는 대중성을 담아냈다”며 “무법과 무질서한 이미지에서 드러나는 젊음의 힘, 강력한 한방을 보일 힙합 그 안에서의 팝, 알앤비 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달 13일 오후 8시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지고,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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