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바쁜 스케줄 속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천태만상’으로 이름을 알린 윤수현은 수록곡 ‘꽃길’이 화제가 돼 전국적인 봄꽃 축제섭외 0순위로 떠올랐다.
‘꽃길’은 1960년대를 관통한 명곡인 정훈희의 ‘꽃밭에서’, 간드러진 콧소리 장윤정의 ‘꽃’과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봄 관련 트로트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수현 측은 “‘꽃길’이 봄과 꽃을 주제로 한 노래니만큼 지금 계절에 딱 맞아 많은 곳에서 윤수현을 불러주는 것 같다”며 “행복한 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타이틀곡 ‘천태만상’ 발표와 동시에 트로트 신성, 여자 싸이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 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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