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손창민이 로맨틱 힐링 프러포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5월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는 이문학(손창민)이 김현정(도지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그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안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산책에 나섰고, 이문학은 줄곧 그를 웃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해가 저물고 직접 저녁을 준비한 이문학은 김현정에게 미리 준비한 반지를 끼워주며 “이제 내 여자 친구가 아니라 내 아내였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정식으로 청혼했다.
이어 그는 “맏딸로서의 짐을 같이 나누자”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문학의 청혼에 김현정은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했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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