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속 라이벌 정경호-윤현민 “우리는 사실 절친사이”

입력 2015-05-07 11:2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와 윤현민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5월7일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팽팽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정경호, 윤현민의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인 정경호(강민호)와 윤현민(이준희)은 매회 강력한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김소연(김순정)을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벌이고 있어 그들의 앞으로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와 달리 정경호와 윤현민은 사실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훈훈한 모습들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여느 남녀 커플 못지않은 핑크빛 남남케미로 여성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경호는 “윤현민과는 서로 넥타이를 매줄 만큼 친한 사이다. 서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대사 맞추기도 수월하고 리허설도 편하게 할 수 있어 몰입이 더 잘된다. 하지만 극중에선 어쩔 수 없이 라이벌로 나오기 때문에 약간 미울 때가 있기도 하다. 앞으로 윤현민과 나의 싸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현민은 “정경호가 장난기가 많아 촬영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둘이 개그 코드가 맞기 때문에 나 또한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난다. 그래도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엄청난 몰입도를 보이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 끝까지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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