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타일 라이브’ 김나영이 손수 꾸민 주방을 공개한다.
5월7일 방송될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김나영은 우아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맞은 한남댁의 라이프를 보여준다.
김나영의 주방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으로, 군더더기 없는 순백색 가구로 채워져 있었다. “아직 한번도 밥을 해 보지 않았다”고 수줍게 고백한 김나영은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주방살림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는 등 영락없는 새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무, 패브릭 같은 따뜻한 소재를 선호한다는 김나영은, 그녀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소품을 고르는 과정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랜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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