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이파니 “남편 서성민, 날 위해 못 하는 술 억지로 마셔”

입력 2015-05-10 22:2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닥터의 승부’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24시간이 공개된다.

5월10일 방송될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 카메라를 통해 부부의 생활습관을 살펴본다. 10인의 의사들은 부부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과 그렇지 않은 습관을 체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살고 있는 집 안 곳곳은 물론 출산 후에도 모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과 꿀 피부를 만들기 위한 이파니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결혼 전,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소주 10병을 마셨다”며 “그런데 신혼 첫날밤부터 술을 한 잔도 안마시더라. 사기 당한 것 같다”고 폭로 했다.

이에 남편 서성민은 “그땐 아내가 정말 좋아서 억지로 마셨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건강습관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는 오늘(10일) 오후 11시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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