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 황금락카의 얼굴이 공개될까.
5월10일 방송될 MBC ‘복면가왕’에서는 3대 가왕 결승전이 열리는 가운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복면 방어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2회 연속 가왕의 자리에 등극하며 지난 5주간 정체를 드러낼 수 없었다.
이에 황금락카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날로 높아졌고, 다양한 예측이 생산됐다. 또 “복면을 빨리 벗고 싶다. 주변에 내가 황금락카라고 말을 못해 답답하다” “제가 입이 가벼운 편이라 저희 엄마도 몰라서 입이 근질거린다”는 등의 솔직한 입담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매회 뜨거운 평가를 얻은 황금락카의 가창력은 이미 입증 됐기에 그의 바람대로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황금락카가 복면을 벗고 싶다면 지난 1라운드 서바이벌 경연을 통해 살아남은 4명의 복면가수 중 우승자가 그를 이겨야 한다.
과연 황금락카가 복면방어에 또 다시 성공해 가왕의 자리를 지켰을지, 혹은 3차 경연 우승자가 복면을 벗기고 정체를 밝힐지 오늘(10일) 오후 4시50분 ‘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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