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첫 주연 신고식 ‘합격점’

입력 2015-05-12 15:2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5월11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이 남자친구 정우진(재희)을 두고 집안에서 정해준 다른 남자와의 약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져 앞으로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정혜인은 극중 외식프랜차이즈 업체의 오너 딸 고예원 역을 맡았다. 정우진과 연인이었지만 헤어진 후 다시 그와 인연을 이어가려는 인물로 이해수(강별)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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