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장애인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스원 미러'를 무상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함께한다. 교통약자들의 안전운전 및 이동편의를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수도권 내 복지관 21곳의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복지관 종사자 차 130대를 우선 선정해 무상 장착한다.
한편, 불스원 미러는 비구면 누진다초점 특허기술을 상용화한 제품이다. 후면과 측면이 동시에 잘 보이도록 거울이 점진적으로 휘어지도록 설계해 왜곡없이 넓은 시야를 확보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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