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승민 PD, 편집 이미리 에디터] 뷰티 기자로 일하고 있는 27세 김유경씨는 직업특성상 수많은 연예인들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뷰티관련 종사자들을 만난다.
때문에 ‘美’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발 빠른 정보 습득이 가능하고 최신 유행하는 뷰티 아이템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효과가 좋은 뷰티 스팟이 있다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권까지 가지고 있다.
이번에 김기자가 체험한 뷰티 핫 스팟은 ‘국내 유일의 골기테라피’ 약손명가다. 약손명가는 36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98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걸그룹, 배우, 모델 등 수많은 셀럽들의 미용관리를 도와주고 있는 글로벌 에스테틱이다.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욕망은 끝이 없는 거 같아요. 매일 하는 일이 이런 일이다보니 미의 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더라고요. 조금 길어 보이는 얼굴형과 입체감이 덜한 이목구비가 콤플렉스였어요”
김기자는 약손명가 작은 얼굴관리를 주 2회씩 10회 꾸준히 받았다. 그 결과 벌어졌던 이목구비가 모아지면서 눈, 코, 입의 입체감이 뚜렷해졌고 불필요한 얼굴 살들이 빠지면서 작은 타원형의 얼굴이 됐다. 또 얼굴에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관리를 통해 길어 보였던 얼굴형이 V라인의 이상적인 계란형이 되었다.
“사실 의심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어요. 워낙에 입 소문이 많던 곳이라 직접 효과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큰 신뢰를 갖지 못했어요. 관리사분들이 알려준대로 관리 후 2시간 동안은 물,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평소 턱을 괴는 등의 잘못된 습관은 고치려고 노력했어요. 관리 후반으로 올수록 주변에서 ‘얼굴이 작아졌다. 살이 빠졌냐’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관리의 효과를 몸소 느끼기 시작했죠. 10회 마지막 관리 후 석고를 떴는데 정말 신기하게 사이즈가 줄어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예뻐졌다는 얘기를 들어 너무 만족스러워요”
작은 얼굴관리는 20회 진행 시 책임제가 적용된다. 책임제란 관리 후 뜬 석고본이 처음 뜬 석고본과 비교하여 포개어지지 않을 경우 추가로 무료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단, 20회를 1년 안에 받아야 책임제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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