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바닐라어쿠스틱 타린이 첫 미니 앨범 ‘인더룸(In The Room)’을 발매했다.
5월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타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인더룸’에는 타이틀곡 ‘뜨뜬미지근’을 비롯해 모두 6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뜨뜬미지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2’에서 화려하고 파워있는 래핑으로 화제를 모은 래퍼 제이켠(럭키제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간 바닐라어쿠스틱 앨범에 ‘사이다’ ‘내게 와요’ 등 자작곡을 수록하면서 성숙한 작곡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타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바닐라어쿠스틱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타린이 속한 바닐라어쿠스틱은 내달 13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3집 정규 앨범 두 번째 파트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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