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니콜이 일본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5월15일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4일 타이틀곡 ‘썸씽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1년6개월 만에 일본에서 니콜의 첫 솔로 활동이 시작 된다”고 밝혔다.
최근 니콜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KCON 2015 Japan×M COUNTDOWN)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일본에서의 첫 솔로 무대를 마쳤다.
이후 니콜은 타워레코드를 통해 일본 첫 솔로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데일리 예약차트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일본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니콜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하며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사진제공: 비투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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