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브의 사랑’ 고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5월11일 MBC 새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 고사현장에는 윤세아, 이재황, 김민경, 윤종화, 이동하 등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했다.
이날 양금석은 “대박을 기원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며 중견 배우를 대표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주연을 맡은 윤세아와 이재황은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준 PD는 “첫 연출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각오도 남다르고, 정신 무장을 하고 있다. 지난 열흘간 빠듯한 스케줄에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 분들 많이 고생하셨는데, 감사드린다. 오늘 첫 세트 녹화도 잘 부탁드린다. 왠지 예감이 좋다”며 출발지점에 선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진송아(윤세아)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다. 18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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