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기자] TV를 통해 접하는 연예인들은 한결같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수지, 이유비, 아이유. 그들은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이들의 케어는 간단하고 평범한 듯 하지만 일상 속에서 지켜지기 어려운 방법들로 이루어진다.
백옥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평소 실천하는 케어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선케어
다크스팟의 주범으로 지목 받고 있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화이트닝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적으로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급격한 노화가 진행된다.
자외선을 많이 접촉한 날에는 피부 속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콜라겐과 같은 탄력 물질을 파괴한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01.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HERA Sun Mate Daily)
02. 시슬리 쉬빼 쏠레르 비자쥬 (SISLEY Super Solare Visage)
▶세안 및 홈케어
봄철에는 사방에 흩날리는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비롯한 노폐물이 붙어 피부 모공을 막기 쉬우므로 꼼꼼한 세안이 필수다. 이중세안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며 권유하지 않는 이들도 있지만 피부의 노폐물 제거를 위해서는 이중세안 후 수분, 영양 크림으로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홈 케어 시에는 보습과 화이트닝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리셀스킨의 ‘펄 브라이트 앰플 마스크’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한방 추출물, 스페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칙칙한 피부에 환한 조명을 밝혀준다.
또한 피부 미백에 효과적인 진주 추출물과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에 생기, 활력을 불어넣는 상백피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지친 피부를 한결 밝게 만들어준다.
01. 리셀스킨 펄 브라이트 앰플 마스크 (Recellskin Pearl Bright Ampoule Mask)
02. 슈에무라 포어피니스트 프레쉬 모공 클렌징 오일 (Shu uemura Pore finist Fresh Cleansing Oil)
(사진출처: 리셀스킨, 헤라, 시슬리, 슈에무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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