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수입사 FMK가 감성 마케팅 일환으로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FMK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G-서울 15 인터내셔널 아트페어'에서 마세라티 갤러리를 통해 선보였던 국대호 및 김병진 작가가 참여한다. 이탈리아 특유의 열정인 '라 돌체 비타'를 전시장 방문객에게 전달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FMK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안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예술을 테마로 한 이탈리아 시리즈를 통해 마세라티 전시장을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욱 친숙하게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전시장에서, 6월1일부터 14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쉐보레, 카마로 6세대로 범블비 명성 잇는다
▶ [인터뷰]미쉐린, "모터스포츠는 우리 DNA의 일부"
▶ [그 남자의 시승]내구성의 끝판왕, 닛산 알티마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