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민호의 알콩달콩한 썸을 담은 웹드라마 ‘썸머러브’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총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썸머 러브’는 오랜 친구이자 ‘썸’ 관계인 윤아와 민호의 묘한 심쿵 포인트와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썸머 쿠션)’의 특징을 연결한 웹드라마로 두 사람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피소드 1은 가까이 있고 싶은 남녀의 ‘썸’ 포인트를, 에피소드 2에서는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은 남녀의 심리를 스토리로 풀어냈다.
EPISODE 1. 가까이 있고 싶은 남녀의 ‘썸’ 포인트 + 가까이 봐도 예쁜 ‘썸머 쿠션’의 모공 블러 효과
남자들끼리만 모이는 자리인 줄 알았는데 윤아가 오기로 했단다. 이민호는 왜 불렀냐는 둥 툴툴거리는데, 창 밖으로 윤아와 남자친구인 듯한 남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다. 그 광경을 본 이민호는 “저 기집애 뭐하는거야”며 은근슬쩍 질투의 시선을 보낸다.
이민호와 윤아 관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썸타는 사이.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는 그렇고 그런 사이(?)라, 쉽게 대쉬할 수 없다.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보여줘 윤아는 이민호의 마음을 확신할 수 없다.
윤아는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남자친구로 오해했던 그가 유학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갈까 말까 고민 중이라 말한다. 계속 삐딱하게만 맞받아쳐주는 이민호, 윤아는 그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잠깐 화장실로 대피하려 일어서는데. 가방을 떨어뜨리며 그 속에 있던 물품들이 전부 쏟아진다. 이민호는 그 중에서 썸머팩트를 건네주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가지마…” 윤아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전해졌다.
EPISODE 2. 오래오래 함께 있고 싶은 남녀의 심리 + 오랜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는 제품의 특징
조별 과제를 함께 해야 하는 두 사람. 이민호는 윤아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다른 조원들은 참가하기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모른채 윤아는 도서관에 왔고, 이민호는 다른 친구들은 참석하지 못한다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이야기하고는 윤아를 제 옆 자리에 앉힌다.
과제를 다 끝낸 시간은 AM 12:06. 윤아는 잠들어버린 이민호를 깨우려다 휴대폰에 온 메세지를 확인한다. 다른 조원이 진짜 안가도 되냐고, 딴 소리 하면 안된다는 메세지였다. 그제서야 커피 2잔만 준비된 것을 알아챈 윤아는 이민호가 일부러 만든 자리였다는 사실에 기분 좋은 미소를 띈다. 그리고 이민호를 깨우기 전, 제 얼굴을 체크하고자 썸머 쿠션을 꺼내 화장을 고친다.
도서관 문이 닫힌 시간이라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새벽. 이민호는 윤아에게 예상한 듯 노트북으로 영화볼 것을 제안한다. 졸린 눈으로 영화를 시청하던 두 사람은 책상에 엎드린 채로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데. 먼저 깬 윤아가 이민호 노트북의 스크린 세이버가 자기 사진으로 도배된 것을 보고는 마음을 확인했다. 이민호는 쑥스러운 듯 노트북을 덮고, 책상에 엎드린 채로 윤아를 바라본다.
에피소드 속 윤아의 썸머쿠션?
썸머러브 에피소드에서 윤아의 보송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책임진 썸머 쿠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이다.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와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 등 기존에 우수한 제품력은 그대로 담고, 모공 블러 효과 및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를 함유하여 피지 컨트롤 기능을 더했다. 초기 사용감을 개선해 밀착력을 더욱 높여 더운 여름날에도 무너지지 않는 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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