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호현과 작곡가 김일지가 듀오 ‘반달비’를 결성했다.
5월20일 YbM 컴퍼니 측은 JTBC ‘히든싱어-김광석편’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진호현과 작곡가 김일지의 듀오 결성 소식을 알렸다.
올해 결성된 ‘반달비’는 반달에 살고 있는 벌이란 뜻으로, 밝고 아름다운 삶과 늘 그렇지만은 않은 우리의 모든 삶을 노래하겠다는 음악적 세계를 내포하고 있다.
‘히든싱어’에 출연하며 음반 활동을 지속해왔던 싱어송라이터 진호현과 록밴드에서 오랜 시간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해왔던 김일지는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뒤, 친분을 쌓으며 함께 팀을 결성하게 됐다.
YbM 컴퍼니 측은 “진호현의 감미로운 가창력과 김일지의 통통 튀는 곡들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독특한 컨셉과 차별화를 통해 반달비만의 음악 색깔을 각인시키며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반달비는 오늘(20일) 정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YbM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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