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한식대첩'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등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식 고수들의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 평균 3.1% 최고 4.8%(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한식 열풍의 선두에 섰다.
한편 올해도 MC 김성주와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과 함께 전국 10개 지역의 숨은 요리고수들이 맛깔나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2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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