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은 ‘지속력’이 관건! 지속력 높여주는 뷰티템은 뭐?

입력 2015-05-21 10:20  


[구혜진 기자] 색조 화장품은 발색, 지속력, 발림성 등의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날이 따뜻해 지면서 땀과 유분에 의해 화장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사실 지속력이 좋다한들 하루 종일 완벽하게 유지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기초공사를 얼마만큼 제대로 하느냐에 따라, 또 수정화장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속력의 결과가 좌우된다.

그렇다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뷰티 제품에는 뭐가 있을까.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해라


눈가는 유독 화장이 잘 번지는 부위다.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를 사용하면 눈가가 쉽게 팬더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때문에 아이메이크업 전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프라이머는 섀도우를 발랐을 때 생기는 크리즈 현상을 예방할 수 있고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이 번지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뭉침 없이 선명한 컬러를 유지시켜 주는 쓰리컨셉아이즈의 아이프라이머는 안티크리즈 코팅이 되어 있어 아이메이크업의 뭉침과 끼임을 방지해 준다. 또한 부드럽고 촉촉한 크리미 텍스처가 피그먼트의 밀착을 도와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의 색상이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도록 돕는다.

마스카라 픽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해 눈가의 유분을 잡아줬다면 마스카라 단계에서는 마스카라 픽서를 활용해 보자. 빈약하고 처지는 속눈썹, 번지는 속눈썹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쓰리컨셉아이즈 듀얼 타입 마스카라는 풍성하고 길어진 속눈썹을 하루 종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픽서로 사용할 수 있는 솔과, 마스카라로 사용할 수 있는 솔이 나누어져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한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먼저 뷰러로 눈썹을 깔끔하게 올려준 후 픽스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준다. 이후 메인 마스카라로 컬링과 불륨 효과를 준다. 메인 마스카라 후 픽스 마스카라를 가볍게 덧바르면 가루날림 및 번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 밀착력을 높이는 페이스프라이머


피부에 유뷴이 많이 올라오는 여성들은 대게 모공이 넓다. 모공이 넓고 지성피부인 여성들은 베이스 메이크업 전 페이스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이나 요철은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만으로 커버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베이스 메이크업 전 프라이머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것이 좋다.

유분이 많은 티존 부위에 프라이머를 바르면 번들거림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쓰리컨셉아이즈의 페이스 프라이머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들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스킨케어 후 썬크림 다음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낸 후 넓은 부위에서 좁은 부위로 이동하며 피부결을 따라 고르게 펴 바르면 된다. 이 때 콩알 크기만한 소량으로 고르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3 CONCEPT EYES,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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