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공항 스타일로 본 ‘황금연휴’ 필수 뷰티템

입력 2015-05-21 09:09  


[김희영 기자] 카라의 공항 스타일로 알아본 황금연휴를 위한 아이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외부 활동도 전보다 훨씬 늘었다. 한류를 이끄는 스타들 역시 예외일 수 없는 법. 잦은 해외 활동으로 인해 공항을 찾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면서 사진 기자들도 더욱 바빠졌다.

특히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 카라는 착용하는 제품 혹은 사용하는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대세 한류 스타답게 공항 스타일을 연출하는 카라의 패션과 뷰티 아이템을 통해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필수 제품들을 소개한다.

▶ 카라 공항 스타일 따라잡기 HOW TO


STEP 1. 손상되는 피부를 위한 화장품 사용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이 불가피한 피부는 항상 보호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기본으로 햇빛 손상으로 인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반드시 들어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해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STEP 2. 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 착용
공항 패션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선글라스’. 얼굴형과 피부 톤에 맞는 선글라스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도 훨씬 넓어졌다. 외부에 나갈 때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부심과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를 생활화하자.

STEP 3. 두피를 위한 센스 있는 모자 쓰기
눈에 잘 띄지 않는 두피는 햇빛에 오래 방치될 경우 알레르기와 그을림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병원 신세를 질 확률이 증가할 터. 외출 시 모자를 필수로 착용해 두피는 물론 얼굴 위 그늘까지 만들어 피부 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센스 있는 패셔니스타가 되어보자.

▶ 야외 활동도 안심! 황금연휴 필수 아이템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인 1. 라비다 선솔루션 쿨링 선젤 쿠션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화장을 실천해보자. 바르는 순간 쿨링 에센스 캡슐이 터져 시원해지는 느낌이 있으며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쿠션 타입으로 들뜸 없이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야외 활동 필수품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을 수 없다. 2. 라비다 선솔루션 레포츠 슈퍼 라이트를 통해 끈적거림 없이 남녀노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힘 있게 보호하자. 노화의 원인이 되는 빛과 열로부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야외 활동 시 시달리는 피부를 지켜준다. 또한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해 안심하고 밖에 나갈 수 있게 한다.

연예인들 공항 패션 기본 아이템은 물론 일상적으로 보편화된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부심과 눈에 나쁜 자외선을 막아주는 효과가 크다. 3. 스페쿨룸 SP07 엠비엘케이 블랙(MBLK black)은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편하게 착용 가능해 바캉스 시즌 선택하기에 적합하다.

얼굴 그늘막은 물론 햇빛으로 인한 두피 손상을 방지해주는 모자를 착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4. 카파 스냅백 블랙은 소프트한 디테일과 슬림 실루엣을 디자인에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켜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코리아나화장품, 스페쿨룸, 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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