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3-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마리나에서 열리는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폴로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한 신형 폴로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내외관 디자인을 바꾼 것이 특징으로, 안전·편의품목 또한 꼼꼼하게 갖췄다. 폭스바겐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로 주요 소비자인 20-30대 소비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서울마리나 4층에 '폴로 라운지'를 마련한다. 폴로 라운지에는 카페테리아가 준비되며,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주방용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신형 폴로를 본떠 만든 미니 컵케이크, 폴로 칵테일도 선착순 제공한다.
페스티벌 티켓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는 '신형 폴로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 부스 좌측에 마련된 신형 폴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테이스티 로드 선정 맛집 외식상품권(10명),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7명), CGV 주말 영화예매권(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폴로 캔디를 즉석에서 선물한다.
한편, 폭스바겐은 2030세대를 위한 맛집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를 전개 중으로, 5월 31일까지 호텔 숙박권, 외식상품권 등의 경품을 준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폴로 웹스페셜 페이지(http://www.vwkr.co.kr/2015/polo)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車 대체부품, 품질 두고 논란 벌어지는 이유는
▶ 아우디, 고성능 플래그십 SUV 준비한다
▶ 포르쉐 중형 SUV 마칸, 형만한 아우 못돼
▶ [시승]아메리카 머슬카의 완성, 포드 머스탱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