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빅플로가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5월21일 빅플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빅플로 멤버 5명 중 3명(론, 유성, 정균)이 국가유공자의 후손인 보훈가족이어서 평소 호국보훈에 관심이 많은 애국테이너라는 점에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중현 청장은 “광복 70주년 및 분단 70년을 맞아 국민과 소통하고, 젊은 세대에 다가가는 친근한 보훈 정책 홍보를 위하여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국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빅플로가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의 정신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보훈 선양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빅플로는 앞으로 서울보훈청의 보훈정책 및 선양사업 홍보를 위하여 홍보 포스터 모델, 한강 방어선 전투 기념식 참석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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