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물결펌,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변신하는 헤어스타일링 공개

입력 2015-05-23 13:10  

[배계현 기자] 여성들에게 여름은 웨이브의 계절이다. 굵은 웨이브 헤어는 풀어도 더워 보이지 않고 묶은 모양새도 썩 로맨틱하기 때문이다.

웨이브 펌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크게는 일반펌과 셋팅펌(열펌)으로 나뉘며 그 안에서도 롤의 굵기와 와인딩의 방식, 열 조절 등 세부적인 스킬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이 만들어진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웨이브는 드라이를 한 것처럼 자연스러운 웨이브다. 하지만 머리 상태에 따라 쉽게 풀릴 수 있다는 위험과 오히려 머릿결이 더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점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이왕 하는 펌, 최대한 멋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자연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웨이브 연출에 제격인 펌이 바로 물결펌이다. 물결펌은 헤어 기장에 구애 없이 숏, 미디엄, 롱 헤어 모두에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얼굴이 가장 예뻐 보인다는 물결펌 스타일은 브라운관 여배우들의 머스트 헤어스타일이 되었다.

>>발랄한 물결펌으로 나도 신세경처럼


5월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주인공 신세경은 활기차고 발랄한 이미지를 물결펌으로 표현했다.

물결펌은 도드라질 수 있는 동양인의 옆 광대 라인을 흐르는 듯한 웨이브로 보안해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정수리 부분의 볼륨감도 살려주면 훨씬 생기가 돌고 상큼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앞머리가 있다면 광대라인부터 시작하는 컬에 맞춰 신세경처럼 옆으로 넘기는 스타일을 추천한다. 풍성한 웨이브에 이마까지 가리면 다소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긴머리 물결펌은 균일한 웨이브 흐름과 내추럴하면서 자연스러운 컬이 장점이라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점도 큰 장점이다.

올여름 로맨틱 헤어스타일 물결펌으로 신세경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해 보자.

>>푸석푸석 웨이브 vs 찰랑찰랑 웨이브


웨이브 펌 연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이다. 흐르는 듯한 물결 웨이브가 나란히 연출되어야 하는데 펌이 어우러지지 못하고 제각각이라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이기 마련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밝은 컬러의 헤어를 선호하고 햇빛도 강하기 때문에 푸석푸석한 모발이 단숨에 들통나 버린다. 큰맘 먹고 물결펌에 도전했다가 건조하고 메마른 모발로 인해 역효과를 일으키기 전에 두피보습과 건성 두피를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에코마인의 필라소 아쿠아 솔루션은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헤어 제품 라인이다.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광물성 오일, 합성색료 등 5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참모자반,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추출물 특허 성분으로 모발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필라소 아쿠아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가꿔주며 모발손상예방 및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두피 영양제인 아쿠아 스칼프 세럼 일정량을 도포하고 간단한 마사지와 함께 방치하면 모발 갈라짐을 방지하고 두피 진정 및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주 1~2회 필라소 블랙테라피 스칼프 팩으로 관리를 해 주면 건성 두피 개선과 영양 보충에 더 큰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 에코마인,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아이유 ‘마음’ 음원차트 올킬! ‘피부’도 올킬!
▶ [뷰티신상] 산뜻한 텍스처가 무기!
▶ ‘프로듀사’ 아이유 립스틱, 관심 폭주!
▶ 보아-임지연, ‘청순 매력’ 메이크업 스타일
▶ 여배우 피부 비법 ‘마스크팩’ 하나로 관리 끝!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