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출연한 어쿠스틱콜라보의 ‘또르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5월27일 공개된 어쿠스틱콜라보의 신곡 ‘또르르’ 뮤직비디오에는 10대 소녀로 변신한 진세연이 출연, 화사하고 풋풋한 미소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교복을 입고 등장한 진세연은 한 소년을 보고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저절로 번지는 미소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가슴이 콩닥대는 소녀 그 자체를 표현해냈다.
진세연은 “조금만 다가가면 닿을 것 같지만 눈치만 보며 주저하게 되고, 살며시 다가온 입맞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코끝이 찌릿 저려오는”이라는 가사가 담고 있는 소녀의 감성을 영상에 가득 담았다.
제작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또르르’가 표현하고자 하는 테마와 딱 맞아떨어졌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설렘의 감정을 120% 소화해줬다. 어쿠스틱콜라보와의 설레는 콜라보였다”고 전했다.
‘또르르’는 톡톡 튀는 발랄한 리듬 위에 사르르 눈 녹듯 뿌려주는 안다은의 보컬과 봄의 풍미를 물씬 더한 우디킴의 기타가 어우러진 봄처럼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한편 어쿠스틱 콜라보의 신곡 ‘또르르’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어쿠스틱콜라보 ‘또르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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